안녕하십니까?
67기 학생회장 이진우입니다.

배문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점 바이러스와 함께하는 생활이 익숙해지고 원래의 생활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학생 여러분의 부름에 응답하는 67기 학생회가 되도록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저희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모두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문고등학교 학생 여러분과 함께 학교에 다니며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배문고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익숙해지는 것은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이 저에게 주어지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배문고등학교 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 2022년 4월 학생회장 이진우